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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6 S27DG610

 

 

* 주요 정보

 - 제조회사 : 삼성전자

 - 등록년월 : 2024년 10월

 - 가격 : 864,000~1,069,000원 (2025.2.8 기준)

 - 화면 크기 : 67.8cm(27인치)

 - 화면 비율 : 와이드(16:9)

 - 패널 종류 : OLED

 - 패널 형태 : 평면

 - 시야각 : 광시야각

 - 해상도 : 2560 x 1440(QHD)

 - 최대 주사율 : 240Hz

 - 응답 속도 : 0.03ms(GTG)

 - 밝기 : 250cd

 - 명암비 : 1,000,000:1

 

* 시력보호 기능

 - 지원 항목 :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눈부심 방지, HDR10

 

* 부가 기능

 - 지원 항목 : 헤드폰 아웃, USB 허브, HDCP

 

* 스탠드 기능

 - 지원 항목 : 피벗(회전), 엘리베이션(높낮이),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 베사홀 : 100 x 100mm

 

* 전력량

 - 소비전력 : 35W

 - 대기전력 : 0.5W

 

* 크기

 - 크기(가로x세로x깊이) : 612 x 554 x 264mm

 - 무게 : 6.9kg

 

* 색상 영역

 - DCI-P3 : 99%

 

* 게임 관련 기능

 - 지원 항목 : 조준선 표시, 블랙 이퀄라이저, FreeSync(프리싱크), FreeSync Premium(프리싱크 프리미엄), FreeSync Premium Pro(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 영상입력 단자

 - 지원 항목 : HDMI 2.0(1개), DP 1.4


<네티즌 후기>

- 32인치 4K LC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한계(화질, 색감, 주사율 등)를 극복하고자 고민 끝에 OLED QHD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마침 지마켓 행사로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OLED의 색감은 정말 LCD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240Hz의 높은 주사율 덕분에 4K의 해상도에서 오는 세밀한 표현력은 조금 부족할지 몰라도, 화면의 부드러움과 몰입감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었습니다. 색감의 깊이와 선명함은 작업이든 엔터테인먼트든 몰입감을 크게 높여주었고, 특히 암실 환경에서의 사용이 많은 저로서는 250cd의 밝기가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존 모니터에서 눈부심을 느꼈던 경험을 떠올리면 OLED 모니터의 적절한 밝기가 눈에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제품 외관과 스탠드 기능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틸팅, 높낮이 조절, 좌우 회전 등 다양한 조정이 가능해 모니터 암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 배송은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박스는 삼성 특유의 심심한 땡땡이 박스네요. 조립은 예전 삼성 모니터들 대비 훨씬 좋아졌습니다. 일절 도구 없이 조립 가능하고, 찰칵찰칵하며 분명한 결합감이 느껴집니다. 디자인은 LED가 있는 G61SD 대비 조금 심심하지만, 빌드 퀄리티에서는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스펙상 밝기는 다소 약하지만, 실내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특히 OLED의 리얼블랙과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의 조화는 환상적입니다. 닷컴에서 판매중인 G61SD와의 차이점은 후면 라이팅 없음, 주사율 최대 차이입니다. 역으로 말해서, 위 두 가지 기능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결론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OLED 특성상 빠른 화면 변화에도 전혀 잔상이 없고, 어두운 화면에서도 블루밍이나 빛 기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게임용 모니터를 찾으신다면 강추입니다.

- 27인치 OLED 모니터를 처음에 출시할 때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경만 하다 이번 설맞이 행사 덕분에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42인치 OLED를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원천적으로 TV 모델이라 가독성이 떨어지고 화면이 커서 롤이나 FPS 게임할 때 조금 힘듭니다. 영상 볼 때는 무척 좋습니다. 그래서 27인치 서브 모니터로 LCD 모니터를 사려고 하니 OLED를 쓰다보니 역체감이 조금 나서 이 모델을 구매했는데 일단 디자인이 슬림하고 깔끔합니다. 화면 반사가 안 돼서 좋고 가독성도 만족합니다. 화질도 OLED니까 당연히 좋고, 반응속도가 0.03이라서 잔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반사 방지 처리가 되어서 글래어 화면처럼 쨍한 느낌은 없습니다. 가벼워서 모니터암으로 가볍게 게임할 때만 당겨서 쓰니 너무 만족합니다.

-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IPS 제품들이라 이번에 OLED 모니터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OLED 모니터 제품이 화질도 좋고 하니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그리하여 여러 모니터를 둘러본 결과 S27DG610 신제품 출시된 모델이 있어서 당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받아보니 역시나 삼성 OLED 제품답게 화질도 쨍하고 고급져보이더라구요! 게임할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대신 스피커가 없다는 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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